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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안전재단 시니어 봉사단체와 의료지정 업무협약 체결
-지역주민 건강증진과 의료혜택 확대 기대-

2025년 6월 10일(화) 여수중앙병원(‘이하 병원’)은 국제표준안전재단(‘이하 재단’)과 의료지정병원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여수시의 재난 예방 및 봉사활동을 주도하는 재단 시니어 회원들이 여수중앙병원을 의료지정병원으로 지정해달라는 요청에 따른 것이다.

재단은 시니어 회원 약 500여명의 건강관리와 의료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협약 추진을 요청하였으며, 병원은 회원들에게 건강상담, 정기검진 등에서 의료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의 주요 목표는 시니어 봉사활동 회원들의 건강증진과 안전한 의료환경 조성이다. 

박기주 병원장님은 “이번 협약이 지역재난에 앞장서서 활동하는 재단 회원들에게 의료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안전과 건강증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의미있는 기회가 되었음”을 밝혔으며, 

재단 측도 “회원들이 원하는 의료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회원들의 건강관리 만족도가 향상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명하였다.”

여수중앙병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와의 유대관계를 더욱 강화하며, 신뢰받는 의료기관으로 성장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