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존엄성을 지키는
환자 중심의 따뜻한 병원”
여수중앙병원은 지난 12월 13일(금) 18:00 여수히든베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을 도모하는 '제3회 인술파티'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따뜻한 나눔과 웃음 가득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 되었으며, 1부 개회식, 만찬, 2부 레크리에이션 순으로 임직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감사와 화합의 시간, 1부 개회식
인술파티의 시작을 알리는 1부 개회식에서 박기주 여수중앙병장은 “개원한지 3년에 불과한 병원이 이렇게 고속 성장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직원들 덕분”이라는 인사말과 더불어, 임명장과 한 해 동안 병원 발전에 기여한 임직원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을 거행하였다. 또한 지난 1년간 병원이 걸어온 발자취를 담은 영상을 함께 시청하면서 새삼 그날의 감동을 다시 느끼는 시간도 가졌다.
이어 동성공업사&동성자동차학원(공동대표 : 김욱성)과의 MOU(의료지정병원) 협약식을 진행한 후, 정득채 진료부장의 건배 제의와 케이크 커팅식을 통해 참석자 모두가 함께 기쁨을 나누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였다.
흥겨운 웃음과 열정의 무대, 2부 레크리에이션
저녁 식사 후 진행된 2부 레크리에이션은 전문 사회자의 진행으로 더욱 활기차고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각종 게임과 룰렛 돌리기를 통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는 참석자들의 뜨거운 참여와 열띤 경쟁을 유발하였다.
특히, 본원 외래팀의 춤과 노래(곡명: 로제 아파트)는 여수히든베이호텔 그랜드볼룸을 큰 박수갈채로 가득 채워 행사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경품추첨, 단체사진 촬영 후 아쉬운 폐회
레크리에이션의 열기를 이어, 푸짐한 경품 추첨과 단체 사진 촬영을 끝으로 제3회 인술파티의 모든 일정이 마무리되었다. 행사장을 나서는 참석자들은 즐거움과 아쉬움 속에 다음 만남을 기약하였다.
이번 인술파티는 여수중앙병원 임직원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며 함께 발전해나갈 것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여수중앙병원은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성장하며 지역 사회에 더욱 봉사하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