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존엄성을 지키는
환자 중심의 따뜻한 병원”
여수중앙병원(병원장 박기주)은 지난 11월 21일(목) 13:00, 지역 당뇨환자들을 대상으로 “행복한 당뇨교실” 강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강좌는 당뇨병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환자들의 혈당 관리 역량을 강화하여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강좌는 박기주 병원장이 직접 강연자로 나서 당뇨병의 정의, 증상, 합병증 예방, 식이요법, 운동요법 등 당뇨 관리에 필수적인 정보들을 제공하였으며, 특히, 환자들이 일상생활에서도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혈당 관리 방법을 중점적으로 다루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좌에 참석한 한 환자는 "평소 당뇨 관리에 어려움을 느꼈는데, 이번 강좌를 통해 당뇨병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어 좋았다" 며,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여수중앙병원은 앞으로도 당뇨 환자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 사회 건강 증진에 기여할 계획이다.
[여수중앙병원소개]
여수중앙병원은 21년 개원 이래 지역주민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수행해 온 212병상 규모의 병원이다.
9개의 전문과목(내과,정형외과,신경외과,마취통증의학과,소아청소년과,영상의학과,가정의학과,직업환경의학과,통합치의학과)과 16명의 의료진으로 구성된 환자 중심의 진료 시스템으로 지역사회에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